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대호/선수 경력/2015년 (문단 편집) == 시즌 후 ==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http://naver.me/Ge34eEce|둘째 임신에도 성공해 겹경사를 맞이했다.]] 11월 1일 [[2015 프리미어 12]] 합류를 위해 귀국하였고, 11월 3일 [[http://m.sports.media.daum.net/m/sports/worldbaseball/newsview/20151103101159191|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하여 사실상 일본 커리어의 막을 내리게 되었다. 이 때 이대호는 국내 롯데 자이언츠 복귀 루머에 대해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51103000666|"금시초문"이라고 밝혔고]], [[http://osen.mt.co.kr/article/G1110284626|호크스 계약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이대호의 형 이차호가 밝힌 세부 계약 조건은 다음과 같다.[* 여기서 세부 계약 조건을 밝혀 버린 것에 대한 한국 팬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세부 계약 조건을 공개해 버린다면 향후 메이저리그 구단과의 협상에서 불리한 위치에 서게 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그러나 롯데 팬들은 한 두번 있는 일이 아니라며(...) 그냥 넘어갔다.] || 1. 계약 기간은 2+1년. 2. 올 시즌 500타석을 넘기면[* 이대호의 호크스 시절의 타석수는 2014년 625타석, 2015년 584타석.]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 한해 FA자격을 얻을 수 있다. 3. 일본내 타 구단 이적 또는 '''[[KBO 리그]] 복귀는 불가능.''' || [[2015 WBSC 프리미어 12]]가 끝난 후 일본 커리어 두 번째로 베스트 나인에 선정되었다. 이번에는 지명타자 부문. [[이대호/2012년|2012 시즌]] 이후 3년만의 베스트나인 수상이다.[* 참고로, NPB는 순수 수비력으로 골든글러브를 시상하고 종합적인 기량을 고려해 베스트9를 시상한다.] 일본 커리어 마지막 해에 의미 있는 상을 두 개나 받게 되어 상당히 기분좋게 일본 생활을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다. 12월 7일 본격적인 메이저리그 협상을 위해서 미국으로 출국한다. 전망이 그리 밝진 않은편인데 같이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오승환과 마찬가지로 나이도 적지않고 장타력있는 유격수라는 특수성을 가진 강정호와 힘 하나는 한국프로야구 최고라는 박병호와는 달리 크게 눈에 띄는 강점은 없지만 발이 느리고 수비포지션이 한정적이라는 큰 약점이 있기때문이다. 12월 16일에는 2~3개 구단으로부터 연봉 200에서 250만 달러를 제의받지만 이대호 본인은 적어도 500만을 받기를 원한다고 밝혔다.~~찌라시라 영 믿음이 안가긴 하다~~ 12월 17일 SB 5년 25억엔(약 242억)을 제시할 가능성이 있다는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223422|기사가 나왔다]]. 이대호 입장에서는 돈을 버리고 꿈의 메이저리그를 갈것인지 아니면 돈을 보고 SB 재계약을 할것인지 고민하게됐다. 이런 상황은 2006년 [[이승엽]] 선수가 일본에서 커리어하이를 보내고 메이저리그를 갈 수 있었지만 4년 30억엔(당시 300억가량)을 선택한 상황과 비슷하다고 볼수있다. 이승엽 선수는 꿈보다는 돈을 선택했는데 이대호는 어떤행보를 가게될지 주목된다. 이후 인터뷰에 따르면 한국복귀나 일본잔류없이 첫째도 메이저리그, 둘째도 메이저리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1월 4일 훈련과 계약을 위해 다시한번 미국으로 출국한다. 좋은 조건의 계약은 힘들지 모르겠으나 본인의 의지가 뚜렷한만큼 돈보다는 꿈을 선택할 확률이 지극히 높아보인다. 메이저리그 진출 행보와는 별개로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이대호를 무기한으로 기다릴 것을 선언했다.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2015시즌 일본시리즈 우승의 주역[* 타율 0.500 2홈런 8타점][* 19년만에 등장한 외인 일본시리즈 MVP]이며 일본 커리어 4년동안 대부분의 지표에서 상위권을 마크한 '''검증된 용병'''[* 일본에서 활약하는 타자용병은 1, 2년 반짝후 급격히 무너지는 경우가 잦다]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한듯 하다.[* 퍼시픽리그 4년 통산 '''타석 1위, 타율 4위, 홈런 3위, 안타 2위, 타점 2위, OPS 1위(출루율 3위, 장타율 1위), wOBA 2위, WRC+ 2위, OPS+ 2위.'''][* 베스트나인 2회] 이후 상황은 [[이대호/2016년]] 참조. 결국 해를 넘겨서 결론이 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